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륨을 높여요 (문단 편집) ===# 유인나 진행 #=== ||<-2> [[파일:유인나 볼륨 로고.png|width=100]]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인나 볼륨.jpg|width=100%]]}}} || || '''{{{#000 방송 기간}}}''' || [[2011년]] [[11월 7일]] ~ [[2016년]] [[5월 8일]] || || '''{{{#000 연출}}}''' || 김용호 || || '''{{{#000 작가}}}''' || 김세은, 강세희 || || '''{{{#000 웹사이트}}}''' || [[https://program.kbs.co.kr/2fm/radio/uvolum/pc/index.html|[[파일:logo-coolfm.png|height=20]]]] || ||||{{{#!wiki style="margin: 10px" {{{-1 "오늘~도, 보고 싶었어요!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저는 유인나입니다."[* 오프닝 멘트][br]"볼륨 가족들,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에요."[* 클로징 멘트]}}}}}}|| * 2011년 가을 개편으로 인해 [[최강희(배우)|최강희]]가 밤 12시 프로그램인 '''야간비행'''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16년 봄 개편 때까지 약 4년 반 동안 [[유인나]]의 시대가 열렸다. 유인나는 차분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으며 볼륨을 높여요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 유인나의 애칭으로는 '''유'''인나 '''디'''제이라는 뜻의 '''유디'''가 가장 유명하다. 유디 이외에도 꿀 같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꿀디', 겨울철에는 유인나가 귤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귤디'라 부르는 청취자들도 있었다. 유인나 본인은 자신을 '''딸기'''라고 불러달라고 징징댔는데 결국 넘어간 청취자들이 딸기라 불러주니 진심으로 좋아했다. * 2014년 이전에는 영화 '러브픽션'에 나오는 대사 '방울방울해(=사랑해)', 연인들 간의 오타에서 비롯된 '[[서순|사랑아 인나해]](인나야 사랑해)' 등의 표현을 즐겨 사용했다. 또한 실연했다는 등의 슬픈 사연을 올리고 마지막에 '우쭈쭈 해주세요(=위로해주세요)'라고 하면, 게시판이 수백 건의 '우쭈쭈~'로 터져나간다. 그 외에 [[궁디팡팡]]도 즐겨 사용하며, "~다요"체 등 청취자들이 즐겨쓰는 표현이 유인나의 입에 붙어 즐겨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 유인나 자체 추산 볼륨 애청자 수는 수십 억 만 명. 2014년 언젠가 유디가 말하길 생방송 진행 중 실시간 사연이 만 개 정도 온다고 한다.[* 이는 사실이라고 보인다. 2023년 11월경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2부 방송 도중 청취자들의 사연을 수합하는 프로그램이 보이는 라디오에 실수로 띄워진 적이 있는데, 인터넷 콩 채팅으로는 3000여 개, 문자로는 600여 개의 문자가 도착해 있었다. 당시 볼륨을 높여요 청취율이 높았던 점을 생각하면 1만여 개의 사연이 도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 유인나의 컨셉이 어리버리한 [[누나]] [[DJ]]이다 보니 휘파람 잘한다고 자랑하다 망신당하거나, '나 오늘 이런 일 했으니까 칭찬해 주세요' 비슷한 대사를 많이 한다. 그럴 때마다 댓글에는 다들 칭찬일색이다. * "버스에서 기사 아저씨가 크게 틀어주셨어요", "회사에서 다 같이 듣고 있어요"처럼 많은 청취자가 듣고 있다는 사연을 읽으면 바로 유디의 목소리가 달라진다.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차분하고 매력있는 목소리를 낸다고 한다. 하지만 "버스 안에서 다 같이 이사세부터 쭈욱 듣고 있어요"라는 사연이 올라오자 분위기가 침울해지기도. * 2012년 2월 14일 방송은 유디의 DJ 취임 100일 특집으로 진행됐다. 수많은 청취자들의 육성 축하 메시지를 듣고 DJ 유인나는 통곡을... 그 외에 게스트들의 축하송이나 수북한 선물이 보내졌다. 마침 [[발렌타인 데이]]여서 [[초콜릿]] 관련 사연이 많이 올라왔는데, 당시 솔로이던 유디와 솔로 청취자들은 볼륨 100일을 맞아 초콜릿을 사는 것이라고 서로를 위로했다. * 2012년 2월 27일 멘토 특집. 청취자들의 고민을 멘토들이 상담해주는 컨셉이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교수, [[부활(밴드)|부활]]의 [[김태원(음악인)|김태원]] 등이 멘토로 참여했다. * 2012년 6월 이 방송을 통해 지현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2014년 5월에 결별 기사가 떴지만 유디 본인이 방송에서 지현우와 헤어졌다는 말은 따로 하지 않았다. * 커플들의 닭살 사연이 올라오면 청취자들과 DJ가 한마음이 돼서 그 사연을 싫어해주었다. 2012년 5월까지는 답 없는 이성친구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 사연이 있으면 무조건 '''"헤어지세요!"'''라고 해결책을 주었다. 이것이 솔로 청취자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6월 유인나가 지현우와 사귀게 되면서 '''헤어지세요'''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연애하더니 유디가 변했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 '''본격 KBS 기둥 뽑는 방송'''으로 청취자들에게 엄청난 선물 물량공세를 했다. 선물을 노리는 청취자들에게는 호구 수준. 필요한 선물 거리가 있으면 공개적으로 "○○ 회사 사장님 ○○ 협찬 좀 해주세요~" 라고 얘기한다. * 유인나는 가끔가다 친언니[* 이미 결혼한 언니. 유디 본인이 교사 유안나 씨라고 신상공개를 해버렸다. 지금은 교사생활을 그만두신 것으로 보인다.]얘기를 꺼내는데, 거의 디스한다. 또 자매 간의 다툼 사연이 올라오면 거의 무조건 동생 편을 든다. 가끔 언니가 사연이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 2012년 8월 15일 [[SBS 파워FM]]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문자사연으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만세!"라는 골자의 문자가 소개되었다. DJ [[컬투]]는 볼륨을 높여요가 KBS 방송인 것을 확인하고 황당해했다. 이 사실은 당일 생방송이던 볼륨을 높여요에 제보되었고, 급기야 컬투쇼에 사연을 올린 청취자가 자수(...)하기도 하였다. * 2013년 3월 8일, 초대 DJ이자 볼륨의 전설 '뽀니언니' 이본이 게스트로 방문해서 볼륨가족과 눈물의 회포를 풀었다. *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코너 고정인 이기찬이 하차한 사이에 게스트 초대석을 가졌는데, 유인나의 소속사 후배이자 떠오르는 신예 [[이하이]]였다. 그런데 당일 [[3.20 전산망 마비사태|KBS 사내 네트워크가 해킹으로 먹통]]이 되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이외 지역의 이하이 팬들은 플레이어K와 팟캐스트가 모두 막혀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 2013년 3월 20일에 발생한 전산망 공격으로 인해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저장된 정보는 모두 삭제되었으며 복구가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이 게시판이 릴리즈된 2012년 늦가을부터 사태가 수습되는 2013년 3월 중순까지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없으며, 사연이나 당첨글 또한 삭제되어 많은 애청자들이 글을 다시 올리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다만 이 기간 이전의 정보들은 게시판 상단의 '''이전게시판''' 링크를 통해 게시판을 이동하면 얻을 수 있다. * 2013년 7월 16일, 볼륨을 높여요 스튜디오로 치킨이 배달된다. 그런데 그 치킨은 무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파워FM]]의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보낸 것이었다. 당시 SBS 파워FM은 여름을 맞아 화요일에 하루 종일 치킨을 뿌려대고 있었는데, 볼륨 스튜디오에 치킨을 보내 달라는 사연이 채택된 것. 이어 붐스영스에서 확인 전화가 왔고 방송국을 뛰어넘은 두 DJ+[[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 [[지숙]]의 통화가 이루어졌다. 청취자들은 졸지에 방송국간 이원 생방송을 들은 셈. 해당 치킨은 오픈스튜디오 방청객에게 돌아갔고, 붐스영스 청취자들 5명에게 홍삼 세트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후 볼륨 홈페이지에는 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당첨된 선물을 볼륨 스튜디오로 보내지 말라는 안내문이 올라왔다. * 2014년 1월 30일, 설특집 방송중 1박 2일 멤버들이 난입했다! 당일 [[1박 2일]] 녹화가 진행되는 중이었는데 저녁 복불복 준비가 끝나길 기다리던 [[차태현]]이 베이스캠프가 여의도 KBS 사옥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라디오 스튜디오에 오더니 아는 PD를 만났다며 난입. 이후 멤버 전원이 난입하여 일대 난장판을 만들고는 유유히 떠났다.[[https://youtu.be/vitiDMpHfmk|1박 2일 영상본]] [[https://youtu.be/c7enjg4vckI|당시 라디오 방송 녹음본]] * 2014년 3월 13일 '귀욤열매 드세요'에서는 [[국제연합|UN]]과 Pharrell Williams가 함께 주최한 세계 행복의 날[* 3월 20일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유디와 게스트들이 함께 Happy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아래는 [[소니 뮤직]]에서 공개한 [[뮤직비디오]] 완성본. [youtube(eB2YP6xSseU)] * 사실 유인나는 '''질투의 화신'''이라 [[카더라]]. 스페셜 DJ가 왔다간 후에는 볼륨에 일대 피바람이 분다. 유디는 자신이 생방송을 하지 않는다면 해외 출장 중이라고 하더라도 '''볼륨 전용 앱'''으로 방송을 챙겨듣는다고 하는데, 이 때 게스트들의 배신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는 돌아와서 '''너님 해고임''' 수준으로 까버리기 때문이다.[* 여자 게스트들은 남자 게스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감이 있다. 스페셜 DJ가 주로 여자라서.] * 2014년 6월 4일 방송에서 게스트 주우재가 유디의 생일 전날이라고 케이크를 사들고 왔는데 가져온 초의 개수가... [[http://nbbs.kbs.co.kr/section/board/bbs_view.html?bbs_cd=2f_uvolum_bbs15&seq=1727&goto_page=1|여기]] 참고.[* 유인나는 1982년생이므로 이 때가 32번째 생일이 되는데 초는 '''긴 것 두 개 짧은 것 세 개'''] * 2014년 6월 16일 방송에서 유디 자신이 제일 잘 하는 것이 '''청소'''라고 밝혔다. 여기까진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두 번째로 잘 하는 것이 '''요리'''라고 말해서 많은 애청자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어머니 이야기를 같이 했는데 유디 어머님이 듣고 계시다가 곧바로 반박 문자를 보냈다. * 2014년 7월 1일 방송에서 한 애청자가 '''모니터에 가려서 언니 얼굴이 안 보이니 잠깐 일어서 주세요''' 정도의 문자를 보냈는데 유디는 '''오늘 보라 아닌데?''' 하고 어리둥절. 이는 오픈스튜디오에 방문한 여대생 애청자들이 보낸 것으로, 방청석 마이크가 켜지자 유디가 직접 이들과 대화를 했다. 다른 예로 2014년 8월 19일 2부에서는 유디와 게스트들이 지방에서 온 어떤 커플과 대화 후 협찬상품 중 하나인 '''커플링'''을 증정했다. * 2014년 7월 14일 꽃미남 선물가게에서는 유디가 [[박정현]]의 '''꿈에'''를 라이브로 불렀다. 2부 진행 중 문자를 보낸 어떤 애청자의 휴대전화 뒤 4자리가 '''9733'''이었는데 유디가 이걸 보더니 [[TJ미디어]]에서 '''꿈에'''가 '''9733'''이라고 호언장담하면서 아니면 라이브로 직접 부르겠다고 큰소리쳤다. 하지만 작가의 확인 결과 번호는 9733이 아니라 '''9973'''. [[이지형|사장님]]은 "사람이 이 정도 기억하는 것도 대단한 거다"고 수습에 나섰지만 작가가 '''틀린 건 틀린 거'''라고 밀어붙여서 결국 라이브를 감행...했으나 박정현이 직접 부른 버전을 틀어놓고 같이 불렀다. 그러고는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양심고백(?)을... 2부 끝에서는 얼마나 절박했던지 취소 쿠폰 이야기도 나왔다. 궁금한 애청자들은 [[http://down.kbs.gscdn.com/KBS_CMS_DOWN/R2010-0440/R2010-0440_S000_20140714_PS-2014141784-01-000_03_M3A30012.mp3|여기]]서 직접 확인하자. 녹음 파일 기준으로 50분 약간 앞부터 들으면 된다. * 2014년 8월 25일 방송에서는 의정부고등학교 1학년 11반 학생들이 메모지에 짤막한 사연을 적어서 검은 도화지에 잔뜩 붙여 보냈는데, 유디는 '''글씨 엄청 못 썼다'''며 디스하면서도 고맙다며 치킨 40인분을 보내주었다. * 2014년 9월 3일 수요일 방송의 날 특집 방송에서는 쿨FM DJ끼리 서로 프로그램을 맞바꾸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팝스팝스[* 2023년 현재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있는 11시대에 방송하던 프로그램이다.]와 DJ를 맞바꾸면서 유디 대신 '''우리 유디보다 네 살이나 어린 유디 친구''' [[최다니엘|엘디]]가 와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어떤 여중생이 '''다니엘 삼촌~'''이라며 사연을 보냈는데 읽으면서 내내 표정이 안 좋았다. 이사세에서는 최다니엘이 특별출연(?)해서 김군과 함께 있는 유과장 앞에 나타나서는 김군의 질투심을 있는대로 표출하기도. 수요일 코너 '''색깔로 치면 핑크'''의 특별 게스트로는 [[김민서(배우)|민디]]가 출연했다. 이들은 [[KBS2]]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한편 이날 유인나는 최다니엘과 자리를 바꾸었으므로 '''유인나의 팝스팝스'''를 진행했는데, 애청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와서 잔뜩 교태를 부리고 갔다'''고. *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유디가 유과장이 지하주차장에서 잔뜩 긁힌 자신의 자동차를 발견하고는 소리를 지른다는 내용의 이사세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머리 위로 X자 표시를 하며 괴로워하더니 결국 진행을 포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지켜본 애청자들은 어떤 상황인지 대략 감을 잡았겠지만 듣기만 하던 애청자들은 적잖이 당황했을 것인데, 이후 유디의 말로는 빈혈 때문에 갑자기 어지러워져서 더 진행할 수가 없었다고. 이후 보라 화면에는 유디의 모습 대신 1부가 다 끝나기도 전에 긴급 지원을 들어온 커피소년과 2부가 시작되자마자 들어온 랄라스윗의 박별만 보였고, 이들이 아픈 유디를 도와 선물 소개부터 바다에 가자를 거쳐 LOVE TODAY까지 전부 진행했다. 가끔 카메라에 잡힌 유디는 의자 위에 퍼져 있는 모습으로 애청자들의 걱정을 받았다. 이후 2014년 11월 3일 방송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이사세를 진행하지 않았다. *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 DJ로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DJ상을 수상했다. * 볼륨을 높여요의 이민혜 작가[*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시절 개인 명의의 디지털 싱글을 메볼 사이트에 공개한 적이 있다.]는 굉장히 오랫동안 볼륨을 맡았는데, 유디가 처음 볼륨에 오기 전부터 볼륨을 맡고 있었다. 몇 년 전 [[메이비(가수)|메이비]] 시절에도, [[2009년]] [[10월]] 개편으로 떠나기 전까지 볼륨 작가였으며, 당시 청취자들에게는 헬까(헬륨가스) 작가로 통했다.[* [[목소리]]가 헬륨가스를 먹은 것 같다고 하여 붙은 별명.] 참고로,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시절의 사이트에는 __이민혜 작가의 이름이 없을 것이다.__ [[2009년]] [[10월]]에 이민혜 작가가 DJ [[메이비(가수)|메이비]]를 남겨놓고 다른 방송으로 떠났기 때문. 그리고 이민혜 작가가 볼륨으로 다시 돌아오기 전인 [[2010년]] [[4월]]에 메이비가 하차한 것. 이런 굉장한 작가님을 유디는 처음 볼륨에 와서부터 2014년이 끝날 때까지 지시사항이 올 때마다 즉석에서 까버리곤 했는데... 2015 KBS 대개편으로 이민혜 작가가 볼륨을 떠나게 되자 유디가 그동안 정들었는지 12월 30일 보라 클로징 후 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12월 31일 방송에서는 '이현우의 음악앨범 PD님이 여기로 오신다면서요?'라면서 '라디오 개편 때 스태프들도 바뀌는지 몰랐다'는 사연을 읽다가 생방송에서 울음을 터뜨린 이 개편으로 PD부터 막내작가까지 모두 떠나서 유디 본인이 굉장히 아쉬워했다. * 2015년 1월 1일 [[김성주]]의 [[가요광장]] 3부에서는 2FM 진행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응원을 부탁했는데, 이금희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한테 전화를 걸어서 응원을 받았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4부 시작하자마자 유인나한테 전화를 걸었다. 전화 울렁증이 있다는 유디는 전화를 받고 엄청 좋아했다고. 2015 KBS 대개편으로 이전까지 볼륨을 맡았던 지성찬 프로듀서와 이민혜, 전세미 작가가 (김성주의 말에 따르면) "가요광장 한번 살려보겠다"고 다같이 가요광장으로 이적해서 유디가 많이 섭섭할 법도 했는데 그런 내색은 많이 안 했다. * [[2015년]] [[2월]]부터 4부 체제로 전환되었다. 1부에 30분씩 방송되고 광고가 송출된다. * 2015년 2월 4일 수요일 방송에서 최대의 레전드 사건이 터졌다. 수요일 코너였던 '그때는 왜 몰랐을까'에서 "호텔 갔을 때 카드키를 꽂아야 불이 들어오는 걸 모르고 카운터까지 가서 화냈는데 알고 나서 엄청 창피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고, 호텔 냉장고에 비치된 음식을 먹으면 돈을 많이 내더라는 토크를 했다. 그런데 유디가 "호텔 사람들은 먹은 걸 어떻게 아는 걸까요?" 라고 물었고, 이에 고영배가 '''닌자가 있어서 그래요'''라는 드립을 친다. 여기서부터 점점 드립이 커지더니 결국에는 박별, 유디, 고영배 모두가 터져버렸다. 그렇게 웃다가 힘겹게 코너를 마친 유디는 노래와 광고를 듣고 진정(?)된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러브투데이를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결국 웃음이 진정되지 않아서 그만 '푸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웃어버렸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는 유디가 웃다가 뒤로 넘어지는 모습까지 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45D1gDJUY0|레전드로 남을 닌자사건 20150204 보이는 라디오 ver. 잘 보면 끝에서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의자에서 넘어진다.]] *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오랜만에 피바람이 몰아쳤다. 고영배가 7월 28일 화요일 [[MBC FM4U]] [[FM데이트]][* 이 당시 볼륨과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었다.] 공개방송에 출연하여 DJ였던 [[소녀시대]] [[써니(소녀시대)|써니]]와 함께 '''공동진행'''을 맡았는데, 고영배는 오프닝에서 쫄1, 쫄2, 쫄3에도 들지 못하는 굴욕을 겪어야 했고 유디와 박별이 호응을 해 주지 않아 [[방송사고]]가 일어날 뻔했다. 갈 데까지 간 고영배는 시작부터 '''이거 sm과 yg의 경쟁인데?'''라는 드립을 쳤고, 이에 유디는 '''둘다 안 원할 텐데 ㅋㅋㅋ'''로 응수하였으며, 사연을 살리지 못해 [[랄라스윗]] 박별에게 까였다. 전체적으로 3, 4부는 고영배가 '''가루가 될 정도로 까였다.''' 고영배가 열심히 하기 위해 친 드립을 유디는 꾹 참느라 웃음을 꽉꽉 눌러야 했고, 결국 러브투데이에서 터져나오는 바람에 클로징 시작부터 삐끗... 다행히 닌자 사건처럼 웃다가 아예 하지 못하는 [[방송사고]]는 나지 않았으나, 묘하게 유디의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있었던 드립은 다음과 같다. > 유디: 노래 듣겠습니다. '''써니'''힐의 '''두근두근''' 들을게요. > 박별: '''아 그렇게 밖에 못 살려요?''' > 고영배: 이야~ 나 [[JYP]] 가야지~ > 유디: 고영배씨 얼굴이 좀 탄 것 같아요. [[써니|햇살]] 곁에 있어서 그런 건가? > 유디: 끝곡으로는 소란의 준비된 어깨 듣도록 하겠습니다. 볼륨 가족들,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 *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방송 콩 게시판에서 유안나라는 이름을 한 닉네임으로 문자를 보낸 사연이 도착한다. 그 사연을 읽던 유디는 흠칫! 하면서 '''이거 우리 엄마 아니야?'''라는 말을 했는데, 이유는 바로 사연 내용 중에 우끼 라는 표현을 썼는데, 우끼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유디의 어머니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연을 읽은 유디는 방송 중에 '''"엄마 아니야?"'''라는 말을 했고, 노래 나가는 도중에 어머니에게 확인 문자를 보냈으나, 어머니는 묵묵부답..... 그 날 콩게시판에서는 궁금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결국 어머니는 3부 시작 직후에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은 자신이 맞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지는 유디의 말. > 엄마, 여기 들어오지 마... ㅋㅋㅋㅋㅋ 앞으로 계속 보내겠네 ㅋㅋㅋㅋ * 2015년 9월 2일 수요일의 이사세 방송을 요약하면 '''막장''' 이사세. 이날 대박슈퍼 아점마의 회상 장면에서 가상의 인물 소란 씨의 엄마와 싸우는 장면이 두 사람의 목소리를 타고 전파를 탔는데.. 고영배는 매우 능청스럽게(?) 엄마 역할을 함으로써 고줌마라는 별명을 획득하였다. * [[유인나]]가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하차한 이후, 후임 진행자는 배우 [[조윤희]]로 확정되었다. 하차 소식을 알린 2016년 [[4월 27일]] 방송부터 하차 당일인 [[5월 8일]] 방송까지 매일매일 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